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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팩토리(대표이사 이경태)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10.1인치 보급형 스마트 액자를 신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엘팩토리는 디지털 아트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으로 49인치, 27인치, 26.5인치 크기의 디지털 액자 블루캔버스를 선보인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술의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탄생한 블루캔버스는 기존 디지털 액자의 USB를 이용한 파일 전송방식과 다르게 블루캔버스는 무선와이파이를 통해 클라우드와 연결해 송출하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엘팩토리에서 특허 받은 기술인 DRM을 통해 암호화된 디지털 작품이 클라우드에 저장돼 작품의 저작권이 보호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0.1인치 보급형 스마트 액자는 ㈜엘팩토리에서 그간 제공한 플랫폼과 기술력이 응집된 디지털 액자로, 크기가 작아진 만큼 다양한 공간에 비치해 디지털 아트를 일상 가까이에 둘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엘팩토리 제품 기획 담당자는 “다년간의 디지털 아트 서비스 노하우와 특허 받은 기술력이 결합된 신제품이다. 소형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며 구독을 통해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제품 출시 배경을 전했다.
또한 2022년 상반기 사전예약을 통해 우선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나 출시 기념으로 파격적인 가격 할인 행사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
업체에 따르면 신규 모델인 10.1인치 스마트 액자는 기존 서비스는 물론 콘텐츠가 강화된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세계 유명 명화부터 신진작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제공된다.
㈜엘팩토리 관계자는 “보급형 모델인 만큼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없어 코로나로 인해 멀리 떨어져 지내 자주 뵙지 못하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위한 선물, 인테리어용 집들이 선물로 추천하며, 추후 다양한 아트 굿즈부터 어린이집 디지털 알림장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