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his artwork [직사각]양치는 소녀와 양떼 장 프랑수아 밀레(Jean François Millet) Report Download : 5,000KRW Material : Mixed Media Theft of images and unauthorized redistribution of works are prohibited. Please select a purchase type Type of purchase Select Download Total0 KRW Add to cart Artwork Info Artist Info [직사각]양치는 소녀와 양떼 장 프랑수아 밀레(Jean François Millet) Work information Sales Type Paid Type of work Image Vrice Download 5,000KRW Work size 81×101 Vaterial 캔버스, Oil paint Description of work 이 그림에서는 고요함과 평온함, 조화로움의 승리가 엿보인다. 아마도 장 프랑수아 밀레의 딸일 것으로 추정되는 이 앳되어 보이는 소녀는, 양모로 만든 망토를 두른 채 빨간 모자를 쓰고 양 떼 앞에 서있다. 그녀는 양들 사이에 홀로 선 채로 뜨개질을 하며 자신의 작업을 내려다본다. 그리고 그 주변은 수평선을 깨뜨리지 않는 단조로운 풍경들이 펼쳐져 있다. 양떼는 저물어가는 햇빛 때문에 마치 물결치는 빛의 파편들처럼 형상화 되었다. 이 작품은 정확한 사실성에 대한 놀라움과 애수어린 감정이 동시에 묻어나오며 돋보이는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레는 그림 앞쪽에 보이는 작은 꽃들처럼 순간의 세부적인 요소들도 놓치지 않고 관찰하였다. 그리고 그는 파란색과 붉은색, 그리고 황금색의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냈다. 밀레는 1862년부터 양치는 소녀가 양을 돌보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밀레의 전기 작가였던 알프레드 상시에(Alfred Sensier)는 “그 주제가 밀레를 끊임없이 사로잡았다”고 밝히고 있다. 밀레는 이 작품을 완성한 뒤 1864년 살롱전에 출품하였는데, 그 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였고, 또 다른 사람들은 “걸작”이라고 칭하였다. 최고로 평화스러운 장면을 담은 이 작품은, 농부의 투박함과 전원적인 시골 풍경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 작품은 정부에서 주는 상까지 수상했기 때문에, 당시 작품에 관심을 표하며 간절히 소유하고 싶어 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이미 밀레의 수많은 작품들을 수집해오던 폴 테쎄(Paul Tesse)에게 돌아가기로 약속이 된 작품이었다. 이후 이 작품은 1909년에 백화점 재벌이자 루브르 수장고 감독인, 알프레드 쇼사르(Alfred Chauchard)가 기증을 하면서 마침내 국가의 컬렉션이 되었다. Hashtag #명화 #장 프랑수아 밀레 #프랑스 #양치는 소녀와 양떼 #자연주의 #19세기경 #캔버스, Oil paint #파리 오르세 미술관 장 프랑수아 밀레(Jean François Millet) Jump to Author Page Artist Info Birth year 1814. 10. 04. Introduction 프랑스의 화가. 진지한 태도로 농민생활에서 취재한 일련의 작품을 제작하여 독특한 시적(詩的) 정감과 우수에 찬 분위기가 감도는 작풍을 확립, 바르비종파의 대표적 화가가 되었다. 그러나 다른 화가들과 달리 풍경보다 농민생활을 더 많이 그렸다. 주요 작품으로 《씨뿌리는 사람》, 《이삭 줍는 사람들》, 《만종》 등이 있다. Add to My Collection Collection Cancel Confirm Report Content Inappropriate user or content Statement or symbol of prejudice Nudity or pornographic image Intellectual property infringement Misc.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