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his artwork [직사각]추수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Charles-Francois Daubigny) Report Download : 5,000KRW Material : Mixed Media Theft of images and unauthorized redistribution of works are prohibited. Please select a purchase type Type of purchase Select Download Total0 KRW Add to cart Artwork Info Artist Info [직사각]추수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Charles-Francois Daubigny) Work information Sales Type Paid Type of work Image Vrice Download 5,000KRW Work size 135×196 Vaterial 캔버스, Oil paint Description of work 1843년부터 야외에서 그리는 작업에 매료된 도비니는 ‘바르비종(Barbizon)’에 자주 머물곤 했다. 빛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동시대 루소(Rousseau), 밀레(Millet) 그리고 디아즈(Diaz)가 어두운 색조를 사용했다면, 그는 가로로 널따란 캔버스에 밝은 빛의 하늘 아래 시원하게 펼쳐진 수평선을 밝게 표현하면서도 순색을 병행해 사용함으로써 인상주의자들의 외광파의 도래를 알리고 있다. 1852년 살롱전에서 선보인 이 작품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미술 평론가 공쿠르(Goncourt) 형제는 다음과 같은 긴 평을 했다. “분홍 빛 조명의 결합은 하늘 전체를 널따랗게 가로지르고 있다. 파란 색조의 두터운 붓놀림은 이른 추수의 곡식 줄기를 따라 전체적인 구획을 나누고 있다. 시골마을 전체가 마치 하나의 체스 판처럼 파란 사각형으로 분할되고 있다. 남자들은 열심히 수확을 하고 있고, 여인들은 좁은 길을 따라 서둘러 가고 있으며, 사람들은 수확한 옥수수를 다발로 묶어 짐 마차에 싣고 있다. 작품 속에 드러나는 이 모든 행동들은 주변의 황금빛 물결과 멋들어지게 어우러지고 있다. 화가는 작품 중앙의 밭고랑을 강조하기 위한 방법으로 장면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색칠하지 않고 솔질을 사용했다 [...]. 농촌 추수의 풍경을 이보다 더 잘 묘사할 수는 없다. 결과적으로 도비니의 작품은 ‘배경에 집중케 하는 요소’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그의 작품은 많은 비평가들에 의해 훗날 인상주의 회화를 위한 ‘스케치 같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 작품에 있어서 놀랄만한 점은 작품의 현장인 외부가 아닌 실내에서 그렸다는 것이다. 그는 순간적인 장면을 빠른 붓놀림을 사용하여 빛의 색조를 포착하고자 시도한 최초의 화가로 기억되는 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곧 그를 반 고흐와 같은 화가의 경탄을 자아내게 했고, 현대 풍경화의 거장으로 만들었다. Hashtag #명화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 #프랑스 #추수 #자연주의 #캔버스, Oil paint #파리 오르세 미술관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Charles-Francois Daubigny) Jump to Author Page Artist Info Birth year 1817. 02. 15. Introduction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Charles-Francois Daubigny)는 19세기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한 자연주의 화가로, 풍부한 색채와 섬세한 필치로 자연 고유의 정취를 탁월하게 포착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Add to My Collection Collection Cancel Confirm Report Content Inappropriate user or content Statement or symbol of prejudice Nudity or pornographic image Intellectual property infringement Misc.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