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his artwork [직사각]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베첼리오 티치아노 Report Download : 5,000KRW Material : Mixed Media Theft of images and unauthorized redistribution of works are prohibited. Please select a purchase type Type of purchase Select Download Total0 KRW Add to cart Artwork Info Artist Info [직사각]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베첼리오 티치아노 Work information Sales Type Paid Type of work Image Vrice Download 5,000KRW Work size 176.5×191 Vaterial 캔버스, Oil paint Description of work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는 티치아노(티치아노 베첼리오, 1485-1576경)가 삼십대였을 때 그린 것으로, 알폰소 데스테가 페라라에 있는 자신의 궁을 장식하기 위해 주문했던 일련의 그림 중 하나였다. 알폰소는 필로스트라투스의 『상상』에서 묘사된 고대 회화 갤러리에 필적할만한 공간을 가지려는 의도로 처음에는 프라 바르톨로메오와 라파엘로에게 그림을 주문했다. 하지만 이들은 작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났고 결국 티치아노가 이 일을 맡게 되었다. 이 작품의 내용은 서로 다른 문학작품에서 나온 두 가지 이야기를 혼합한 것이다. 티치아노는 카툴루스의 작품에서는 버림받은 여신 아리아드네와 그녀를 찾으려는 디오니소스의 노력을, 오비디우스의 작품에서는 이 둘의 만남을 따왔다.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과 두 인물이 대변하는 완전히 다른 두 세계가 티치아노의 색채 사용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되었다. 티치아노는 왼쪽 구석 바닥에 있는 청동 용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전체 장면을 가로지르는 강한 사선구도를 이용하여 두 세계를 분명하게 구분하였다. 왼쪽 윗부분은 하늘색과 흰색으로 표현된 천상세계이고 반면에 오른쪽 아랫부분은 거친 색조로 표현된 지상세계이다. 지상세계에서는 떠들썩한 술잔치가 벌어지고 그로 인한 쾌락이 반영되어 있다(엉덩방아를 찧는 술에 취한 실레노스가 그러한 방종의 증거이다). 티치아노는 매혹적인 사실감과 색채의 사용이 두드러지는 그림을 창출해냈고, 움직임, 에너지, 상상력을 조합하여 두 연인이 만나는 순간에 생생함을 불어넣었다. Hashtag #명화 #베첼리오티치아노 #이탈리아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176.5×191 #1520 #캔버스, Oil paint #내셔널갤러리 베첼리오 티치아노 Jump to Author Page Artist Info Birth year 1488. 00. 00. Introduction 이탈리아의 화가로 피렌체파의 조각적인 형태주의에 대해 베네치아파의 회화적인 색채주의를 확립했다. 고전적 양식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격정적인 바로크 양식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Add to My Collection Collection Cancel Confirm Report Content Inappropriate user or content Statement or symbol of prejudice Nudity or pornographic image Intellectual property infringement Misc.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