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his artwork [직사각]놀람 앙리 루소 Report Download : 5,000KRW Material : Mixed Media Theft of images and unauthorized redistribution of works are prohibited. Please select a purchase type Type of purchase Select Download Total0 KRW Add to cart Artwork Info Artist Info [직사각]놀람 앙리 루소 Work information Sales Type Paid Type of work Image Vrice Download 5,000KRW Work size 129.8×161.9 Vaterial 캔버스, Oil paint Description of work 젊은 시절 군대의 악사로 복무했고, 이제는 파리시의 통행세 징수자로 근무하고 있던 앙리 루소는 1885년 이 직장을 나와 화가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는 음악 연주, 작곡, 시와 희곡도 쓸 정도로 다재다능했지만, 그의 주 직업은 바로 ‘화가’였다. 그러나 아마추어 솜씨라고 많은 사람들은 그의 작품을 향해 조롱을 쏟아냈다. 물론 그 중에는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중의 한명이 바로 피카소였는데, 그는 루소를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1908년의 일이었다. 이 작품은 ‘놀람’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지만, 또 다른 부제는 ‘열대 폭풍 속의 호랑이’다. 루소는 후에 이 그림을 ‘탐험가들을 쫓는 호랑이를 묘사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놀람’이라는 제목에 맞는 상황은 갑작스런 폭우에 놀란 호랑이를 묘사한 것이 더 타당해 보인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번쩍이는 번개와 장대 같은 빗줄기는 우리에게 천둥이 치는 어두운 날씨를 상상하게 한다. 이 작품은 1891년 공식 살롱에 대항해 조직된 애뉴얼(annual) 전시회인 ‘심사위원 없는 독립 살롱(Salon des Indépendants)’전에 출품된 것이다. 그는 20점 정도 되는 정글 그림을 평생동안 그렸는데, 이 작품이 바로 최초로 그려진 정글 그림이다. 어떤 가르침도 받지 않고 스스로 독학한 그의 그림은 ‘정확한’ 재현보다는 일정한 형태 또는 문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의 나뭇가지와 나뭇잎들 같은 이국적 정경들은 판화에서 참고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그는 프랑스 군대에 있을 때 멕시코에서 복무하며 정글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이국 식물과 동물들을 파리 식물원에서 연구하기도 했다. 환상적인 풍경을 떠오르게 하는 루소의 그림은 20세기 회화의 여러 경향에 큰 영향을 주었다. Hashtag #명화 #앙리루소 #프랑스 #놀람 #1891 #캔버스, Oil paint #내셔널갤러리 앙리 루소 Jump to Author Page Artist Info Birth year 1844. 05. 21. Introduction 프랑스 화가. 원시적 화풍으로 당시 비평가들에게 비웃음의 대상이었으나, 말년에 들어 대중들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루소는 이국적인 자연을 상상을 통해 그려냈다. 작품 ‘꿈’을 앵데팡당전에 출품하여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Add to My Collection Collection Cancel Confirm Report Content Inappropriate user or content Statement or symbol of prejudice Nudity or pornographic image Intellectual property infringement Misc. Report